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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of Suffering (고난의 시기)

EP / 2017

List

 

01. I Can Go All Day

02. 서울, 소돔의 120일

03. 카운셀러

04. Lost in Myself

05. 나쁜X (BAD YEAR)

 

2016년 지난 한 해, 싱글 ‘달고나’와 ‘나쁜X (BAD YEAR)’로 차트를 올킬시키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산이가 지금까지 보여온 그의 음악적 행보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EP를 들고 정규 1집 ‘양치기 소년’ 이후 1년 9개월 만에 돌아왔다.  

 

산이의 이번 EP ‘Season of Suffering’은 ‘고난의 시기’라는 의미로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로 트랙리스트를 구성해 마치 작가가 집필한 듯한 책의 느낌을 주어 시기를 나누었다. 집필 과정의 포맷을 활용한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솔직한 산이 내면의 깊은 성찰을 이야기하였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음악 자체를 넘어 그 어느 때보다 스스로에 대한 많은 고민과 고찰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에도 역시 전곡의 프로듀싱은 물론 자켓 디자인, 뮤직비디오 컨셉팅 등 전반적인 앨범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단순한 래퍼를 넘어서 아티스트 산이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켜준다.

 

이 전 앨범들과는 확연하게 차별된 컨셉 구성과 래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록곡들을 통해 대중들은 산이가 가장 산이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아티스트로서 산이만의 분명한 색깔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발단 - 교만의 시기]

01. I Can Go All Day : 교만의 시기 속에 있는 자신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산이만의 독특한 랩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전개 - 타락의 시기]

02. 서울, 소돔의 120일 : 인간의 본질과 욕망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위기 - 고난의 시기]

03. 카운셀러 : 본인 내면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산이가 자신의 자아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풀어냈다.

 

04. Lost in Myself : 자신의 위치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담은 곡으로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 eSNa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05. 나쁜X (BAD YEAR) : 고난의 시기 중 가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랩 지니어스라는 수식어에 맞게 산이만의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절정 - 극복의 시기] 06. I Am Me :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그 누가 뭐래도 ‘나는 나다’라는 메세지를 담았으며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피처링을 참여해 곡에 생동감을 더했다.

 

[결말 - 회복의 시기]

07. Ready-Made (Marcel Duchamp) : 산이가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담아, 있는 그대로의 산이를 보여주고 노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