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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 대세 입증한 150분

작성자
brandnewmusic
작성일
2018-04-14 17:09
조회
1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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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데뷔 후 세 번째 맞는 단독 콘서트인 ‘INSIDE THE D.I.LAND 인사이드 더 다일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3월 24일(토)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양다일 콘서트 [INSIDE THE D.I.LAND]’는 앞서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불과 1분만에 전 석의 티켓을 매진되며 진정한 대세 아티스트다운 행보를 시작하였으며, 공연에선 독보적 음색과 그만의 감성으로 꽉 채운 150분을 연출해 팬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첫 무대는 그 어떤 수식어보다 ‘양다일스럽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곡 ‘네게’로 서정적인 피아노 및 기타 연주와 함께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첫 곡이 끝난 ‘양다일’은 자신과 공연명인 ‘다일랜드’를 소개하며 찾아 주신 관객들께 정중히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널’, ‘우린 알아’, ‘Stay With You’를 연이어 이어가며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갔다. 이 밖에도 첫 정규앨범 [inside] 수록 곡 ‘inside ‘, ‘너를 잊으면’, ‘잘 지내고 있는 거니’, ‘곁에 있는 너’, ’또라이’, ‘미안해’ 등 대표 곡 레퍼토리를 뛰어난 보컬과 감성으로 선보이며 대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이번 공연은 양다일의 오랜 친구들과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한 무대를 가졌는데, 그 동안 자신의 앨범에 작곡과 편곡 등으로 참여해온 김민승, 도코, 임영훈, 최영수와 양다일과 친구들이란 코너로 재밌는 토크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고, 이 외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식구인 ‘한해’와 ‘이강’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4월 22일(일)에 진행될 앵콜 콘서트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전한 양다일은 앨범 발매에 이어 콘서트까지 넘치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했다. 양다일의 앵콜 단독 콘서트는 4월 22일(일)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