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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신곡] 버벌진트, 소년과 어른의 2色 사랑을 노래하다

작성자
brandnewmusic
작성일
2018-10-22 15:28
조회
45

버벌진트가 돌아왔다. 무려 3년 만이다. 긴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의 음악이 '역시 버벌진트'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했다.

버벌진트는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보이그룹 MXM이 함께한 '연습생girl'과 래퍼 식케이가 함께한 '여자친구(Gfriend)'가 수록됐다.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은 물론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와의 작업이란 점에서 기대가 높았다.

먼저 '연습생girl'은 풋풋한 감성과 상큼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였다. 데뷔가 임박한 여자 연습생 친구를 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아낸 곡으로, 데뷔 후엔 자연스레 멀어질 수밖에 없는 남녀의 관계를 풋풋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일기장을 들여다본 듯한 순수한 노랫말이 돋보였고, MXM 동현과 영민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부담없이 듣기 좋은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동현과 영민의 꿀 떨어지는 달콤 보이스가 노래의 감성을 배가시켰다.

'연습생girl'이 소년의 풋풋함을 담아냈다면, '여자친구'는 성인의 사랑을 담아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여자친구'는 권태기를 겪고 있는 커플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곡으로, 싸우고 사과하기를 반복하는 한 남자의 웃픈 이야기를 담아냈다. 래퍼 식케이의 섹시한 래핑이 돋보이는 노래로, 중간중간 삽입된 어른감성의 노랫말이 귀를 사로잡았다. 감각적이면서 섹시한 멜로디와 노랫말, 중독성 강한 리듬이 계속해서 귀를 사로잡았다.

버벌진트의 이번 더블 싱글은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새로운 EP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형태로 선보이는 곡이다.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으로 증명했던 버벌진트만의 작곡과 프로듀싱 센스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11월 공개될 본 앨범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